게이밍으로 ROG계열의 플래어 (체리 은축, 체리 청축)을 기분따라 (주로 은축)쓰고있었는데,
이녀석을 딱 해본결과, ROG보다 더 무거운 감각, 단아하고 우아한 차분한 라이팅
그리고 저소음까지, 이건 키보드의 타건을 느끼는 촉감으로 맛이 좋네요.
아무래도 입력지점이 빠른 은축에 비하면 게임은 좀 적응해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