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쓰는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사기 위해서 축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각 키감은 어떤지에 대해서 타건은 못했지만 유투브나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부했는데요.
그리고 작업 환경상 맥os와 왼도우 부트캠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왕 살 거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정했습니다.
그 겨로가, 바밀로 108 mac 제품, 저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사무실이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저적을 구입했는데, 타건감 만족합니다.
굉장히 조용하게 타이핑이 되어서 눈치 보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타율도 굉장히 적고 키감이 좋아서 기존에 쓰던 키보드에는 손이 가질 않네요 ㅎㅎ
쫀득한 맛, 서걱한 맛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타건하면서 깨닫게 되네요.
덕분에 매일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괜히 치다보면 기분도 좋아지네요 작업 능률의 향상이랄까요 ㅎㅎ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마음에 듭니다. 오랜 기간 제품을 살펴본 보람이 있네요!
다른 바밀로 제품들도 관심이 가는데, 다음에도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