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밀로 KOI 저소음 적축 개인적 사용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펀키스 가입후 바밀로  KOI 저소음적축 키보드 사용후기입니다.

디자인 : KOI 텐키리스인데. 하우징 마감이 플라스틱 제질인데 코팅된것으로 보이`는데 알루미늄같은 느낌에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상판하우징 하판 하우징 모두 고급짐. 가격대비하네요.

         외형상으로 단점찾기 힘드네요.. 아직 못찾음.

키캡 : PBT 키캡인데 사출자국도 전혀 안보이고 깔끔. KOI 영문인쇄 폰트체도 진짜 예쁘네요.

키감 :  살짝 무겁다는 느낌. 한성무접점 노뿌 스위치 정도의 키압느낌.

       (공식키압 - 한무는 공식50g, 저적 45g) 뭔가 갈축처럼 깔끔하지 않고 스위치 슬라이더 사이에 지우개 가루가 낀것처럼 같은 살짝 뻑뻑한.. 당황스러운 느낌이 있었네요. 저소음적축은 원래 이런건가? 했네요. 

       조용한 서걱거림도 있고. 그래서 첫대면은 SO SO~~. 

키음 : 스테빌라이저 윤활은 진짜 소문대로 끝장나네요. 부드러움의 끝. 정말 조용합니다. 유튜브 및 동영상에서 듣는 키음보다도 실제 키음은 정말 조용합니다.

결론 : 여러 리뷰들을 보고 저처럼 첫대면에 부적응자들은 중***로 입양보내는 분들도 있던데.. 이건 몇시간 또는 1~2일 적응하면서부터 매력 터지는 제품인거 같네요.

       일반 키보드만 사용하다가 저적 쓰시면 저처럼 처음에 당황스러워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쓸수록 매력쩌는 스위치 키감이네요. 

       계속 처보고 싶은 느낌.. 

       갈축이 매우 정직하고 경쾌하다라면 바밀로 저적키보드는 사용할수록 계속 누르고 싶다라고 느끼게 하네요..

       그래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도착..

무접점과의 비교를 궁금해 하시는분도 있을텐데. 한성GK893B, 레오폴드fc660c저소음과 리얼포스R2SA도 사용하고 있는데. 저적과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리얼 R2SAPC 제품의 1.5mm 스페이서 얇은거 한장 깔고 치는 느낌과 비슷한거 같네요.^^

개인적인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