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SUS 314(Stainless Steel uns31400) 서스보강판과 알루의 만남 -
" 바밀로 VA68M 바이올렛 실버 PBT 염료승화 영문 갈축(알루)"
VARMILO VA68M Violet silver PBT dye-sublimation Aluminium KEYBOARD
이번 살펴볼 제품은 바밀로에서 출시했던 알루니늄 바디(하우징의) VARMILO VA68M 바이올렛 실버 PBT 염료승화 영문 갈축(알루)제품입니다.
알루미늄하우징, 즉 알루제품군에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바밀로는 abs하우징과는 별도로 알루하우징 제작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VA68,VA87등등...
완제품뿐만 아니라 타오바오등에서 기판따로 하우징따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va68 알루버전은 국내에서는 출시된지 1년만에 단종시켰습니다.
출시가격도 높은편이고 중고가격도 사악합니다.
가끔 리퍼몰에서 올라오는 제품이 있기는한데 리퍼로 올라오면 바로바로 판매가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인기가 있는 가장큰 이유를 살펴보면 68키,66키를 사용한 기성품 키보드가 많지 않은것도 이유일수 있고
무엇보다 알루미늄 제품에서 풍기는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도 한몫 거드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요소는 보강판이 무려 서스보강이라는것.
또한 68키임에도 일반적인 배열의 키캡이 장착가능하다는것.
바밀로의 VA68M의 알루제품은 크게 두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은 실버하우징+그레이컬러키캡에 바이올렛 염료승화 각인
하나는 그레이하우징+그레이키캡에 다크믹스 투톤의 블랙 염료승화 각인.
그중 인기가 더 높은제품은 실버하우징의 그레이 바이올렛 버전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제품은 전작들의 튜닝과 비슷하게 했지만 윤활제의 종류를 변경하였습니다.
리니어는 묵직한 느낌이 주는 효과가 더 좋다는 생각이고 넌클릭이나 클릭계열의 스위치는 스위치 특성에 맞게끔
넌클릭이나 클릭의 느낌을 최대한 잘살려줄수 있게 가벼운 점도의 윤활제를 사용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크라이톡스 103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lubrication (풀윤활) :
슬라이더 : Krytox(크라이톡스)103
스프링 윤활 : Krytox(크라이톡스)105
스테빌윤활및 조정 : 1차 슈퍼루브 ,2차 TAMIYA CERA-GREASE HG
스테빌 보정작업(스테빌 정렬후 윤활제 2차 작업).
흡음재작업: 신슐레이터 추가.
스위치 : Cherry MX Brown (체리갈축)
VA68M 알루제품의 분해 난이도는 0입니다.
키보드 뒤쪽의 나사 8개만 풀어주면 힘들지 않게 열수 있습니다.
분해한 나사는 잃어버리지 않게 한곳에 잘 모아두어야 합니다.
간혹 튜닝 다끝내고 마지막 결합할때 나사하나가 꼭 없어질때가 있습니다.
구조는 상당히 단순합니다.
하판,기판,상판.
기대하고 열어보면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근래 출시되는 기성품알루제품의 무게가 보통 최소 2.0~2.7정도인걸 감안하면 VA68M은 1.2?정도 나갈지 모르겠습니다.
VA68M의 하우징색상은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국내에는 실버,다크그레이,크리스마스 한정판이었던 레드색상이 있고 중국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컬러의 VA68M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의 레드나 바이올렛 색상이라면 정말 환장할텐데..
아쉽습니다 .
뭐 있더라도 돈이 없어서 구하질 못했겠지요.ㅠ.ㅠ
사용기에 사용된 스위치는 cherry mx Brown (nonclick) 45g입니다.
리니어 성애자인지라 클릭이나 넌클릭은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이제품도 윤활이나 기타 작업하기 전에는 썩 맘에들지는 않았습니다.
"장터드랍을 시킬까?"하다가도 이만한 갈축을 찾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서 백업요원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할수있는 사무실에서 활동중입니다.
체리의 리니어스위치는 신신x라는 이름으로 2018년에 출시한 서걱임이 적은 스위치를 선호하고 있는데 넌클릭(갈축)은 크게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윤활전에는 적당한 구분감이 있었는데 윤활후에는 부드러운 구분감으로 남습니다.
스테빌라이져는 체리식으로 발톱정리도 다 되어있고 바밀로 답게 윤활도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
다만 년식이 있는 제품인경우 윤활이 다소 먹먹하게 되어있을수도 있으므로 윤활이 떡져있다면 조금 덜어내거나 잘 펴주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하판은 많은 격벽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하판이 얇기도하고 제품자체의 공간이 많지 않은 슬림한 구조인이므로 통울림을 줄일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기판과 하판사이의 공간을보면 흡음재를 삽입할만한 부분이 너무 없어서 3T정도도 힘들에 들어갈가말까한 정도인지라 사진에는 빠졌지만 신슐레이터로 흡음재를 장착했습니다.
사진상에는 투명해서 보이지 않지만 본래제품에는 기판과 하판의 숏트를 방지해주기위해서 얇은 필름(플라스틱껍질)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바밀로의 보강판은 일반적인 보강판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철계열이나 알루제품에 많이사용되는 알루보강이 아닌 서스보강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바밀로 VA68M 알루제품에는 서스(SUS-314) 보강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스(SUS-314)보강판 <Stainless Steel Grade 314 (UNS S31400)> 채용한것을 광고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보강판에 따라 타건감이나 소리등이 많이 달라질수 있는데 황동이전에는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서스보강이라 생각합니다.
단단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가질수 있고 알루보강에 비해서 뭔가 고급스러운 타건감을 줍니다.
기성품 알루중에 잘알려진 FX인경우 알루보강으로 출시되었고 옵션으로 서스보강을 3~4?만원정도에 따로 판매하다가 지금은 서스보강을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성품 알루제품중에 서스보강을 사용한 제품은 VA68M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기판은 FR4기판형식입니다.
FR-4는 직포 복합재료인 유리섬유로 에폭시수지 난연성 기판으로 주파수특성과 열과 강도등에 우수한 기판입니다.
5~8년전에도 FR4기판이 사용된걸로 기억이되는데 이마저도 사용하지 않는 기판을 사용한 키보드들이 수두룩합니다.
va-68m은 기본덕목은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레오폴드와 비슷한 레이어인데 디솔과 숄더링시 레오폴드기판보다 더 튼튼하게 느껴졌습니다.
동박도 튼튼한 편입니다.
그때문에 정작 문제가 되었던것은 LED...
LED작업하는데 정말 딥~~~~빡치게도 VA68M은 LED를 다 꺽어놔서 디솔과 숄더링시에 잘빠지지도 않고 잘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제품의 편차가 있는부분이고 다른va68m은 그러지 않았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결국 LED한개를 날려서 같은 컬러/색온도의 LED를 구해서 모따기해서 넣었습니다.ㅠ.ㅠ
va68m 알루제품에는 LED가 달려있는데 다크그레이제품은 화이트LED, 실버제품은 바이올렛색상의 LED가 달려있습니다.
LED밝기는 4단계로 변경할수 있고 효과는 숨쉬기모드와 LED ON/OFF 설정만 가능해서 LED의 효과적인 측면은 실망스럽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기능마저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순정제품이면 지원하지 않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야지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VA68M 알루제품의 가장 인기있는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키감입니다.
알루제품치고 미니사이즈이기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고 흡음재부재로인한 통통튀는 소리는 호불호가 갈릴수있고
기본제품의 키감은 썩 좋다고 할수 없으나 윤활및 몇가지 튜닝을 하게되면 상당히 우수한 제품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알루제품들은 리니어스위치를 사용했을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 평이 많으나 VA68M 알루제품인경우
리니어보다는 넌클릭스위치와의 궁합이 최상의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어와 넌클릭스위치를 사용한 VA68M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면 아마도 제말에 동의를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점을 윤활과 몇가지 작업을 하면 넌클릭느낌을 물씬 살려줄수 있는 제품중에 몇안되는게
VA68M 알루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혹시나 넌클릭 성애자분이시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밀로의 키캡은 PBT재질의 키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캡의 두께는 1.3mm로 바밀로의 제품은 거의 1.3mm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PBT의 순도는 100%로 다른브랜드들의 PBT함량은 보통 85%정도임을 감안할때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만 사실 이차이를 구별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합니다.
키캡의 마감은 좋은편이고 바밀로의 키캡은 체리프로파일보다는 조금 높고 OEM프로파일보다는 낮습니다.
정방향,역방향,LED유무와 높이간섭등 제약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VA68M또한 정방향이지만 LED가 달려있음에도 간섭이 없는 이유는 바밀로 독자적인 프로파일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아쉬운건 한글각인의 키캡의 종류는 거의 없고 이쁜키캡은 역시나 대부분 영문각인만 존재합니다.
키캡은 염료승화방식(dye-sublimated)으로 되어있으며 각인의 퀄리티는 뛰어난편입니다.
마감도 훌륭하구요.
Deep Dish라고해서 키보드를 보지않고 기본자세를 잡기편하게 하기위해서 F키와 J키에 홈이파여있는데
바밀로는 Deep Dish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대신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바밀로 VA68M는 미니배열임에도 다른 미니배열 키보드와는 다르게 우측 SHIFT키가 일반적인 크기의 배열로 되어있습니다.
가장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키캡놀이에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일반적인 미니배열은 대부분 짧은 우SHIFT키를 사용하므로써 키캡교체시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가로340*세로106mm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68키 배열의 매력은 작은사이즈 키보드에서만 느낄수 있는 정갈하고 단단한 타건감이나 정숙함은 키보드가 작아질수록 더 유리해 집니다.
step sculpture 2 (스텝스컬쳐2) 설계되어있습니다.
다크그레이컬러의 하우징에비해서 실버하우징은 스크레치가 있어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키캡놀이는 실버보다는 다크그레이 컬러가 더 편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단자는 분리형으로 mini-usb 5핀 규격의 전원단자를 사용하고 있고 근래 이쁜 케이블이 많으므로 제약은 별로 없습니다.
usb c타입의 키보드들이 많이 나오고 출시되고 있는 실정인데 이쁜 c타입의 케이블이 별로 없네요.
사진의 케이블은 린디케이블입니다.
집에서는 린디케이블을 회사에서는 강원린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처가 많은 곳인데 실버하우징에 반광인지라 티가 나지 않네요.
이런부분은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68키인지라 F열을 사용하고 싶을때에는 FN+숫자키 를 이용해서 F열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긴한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F5하고 F11.
~나, `키를 누를때에는 FN이나 Shift를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66키의 단축배열과 비슷합니다.
바밀로 VA68M의 가장큰 단점으로 볼수 있는것은 FN 조작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HOME키를 쓰기위해 단축키인 "FN +,"를 누르면 가끔 "," 이 입력 됩니다.
반대로 END키를 쓰기위해 단축키인 "FN+."를 누르면 가끔"."키가 입력됩니다.
이문제에 대해 바밀로 측에서는
"Fn키의 조작성에 대해서 바밀로측에 문의한 결과, 본래의 키가 우선입력되는 방식으로 이 부분은 정상이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Home키가 작동하는 과정이 타사의 제품군과 다르게 작동되는 부분을 양해를 구합니다.
조합키에서 [Fn]키가 먼저 떼어지는 경우, 눌러져있던 본래의 키인 [,]키가 우선 입력됩니다.
* 사용 예: [Fn]을 먼저 누르고 [<]를 누른후 "Home" 입력이 되면,
[<]을 먼저 떼고 [Fn]을 마지막으로 떼어 주시는 형태를 권장합니다.
펌웨어 지원에 대해서 바밀로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이 달렸지만 벌써 7개월이 흘렀지만 아무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쯤되면 우리는 레오폴드의 660M을 살펴봐야합니다.
660M은 FN+방향키조합으로 HOME,END,PGUP,PGDN등의 조작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편리한 방법인데 바밀로 VA68M은 단축키 사용이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긴한데 Ctrl과 캡스락의 위치를 바꿔서 사용하는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저렇게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위치가 변경되지 않는 키보드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F열 키를 많이 사용할때 필요한 기능인데 Fn키와 paged키를 누르면 fn키를 누르지 않고도 f열을 계속 사용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
불편하기도 하고 F열을 잘 사용하지 않는지라 거의 필요없는 기능이라는 생각입니다.
게임이나 기타 작업에서 windows키가 인식되지 않게 하기위한 winlock기능입니다.
다양한 단축키와 편의성을 고려해서 fn+조합키를 만들어 놨음에도 바밀로 va68m이 가장 욕을 많이 먹는게 앞서 말한 home,end키의 조작의 불편함입니다.
모든게 완벽해도 불편한 한가지가 발목을 잡습니다.
저포함 몇몇분만 불편함을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밀로측에서는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이 문제때문에 레오폴드를 많이 이용하시거나 레오폴드에서 바밀로로 넘어오신분이 많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나마 익숙해 졌지만 가끔 버벅이긴 합니다.
lubrication (풀윤활) :
슬라이더 : Krytox(크라이톡스)103
스프링 윤활 : Krytox(크라이톡스)105
스테빌윤활및 조정 : 1차 슈퍼루브 ,2차 TAMIYA CERA-GREASE HG
스테빌 보정작업(스테빌 정렬후 윤활제 2차 작업).
흡음재작업: 신슐레이터 추가.
스위치 : Cherry MX Brown (체리갈축)
바밀로 VA68M 알루제품은 개성이 뚜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루지만 그특유의 무게감에서 오는 통통튀는 느낌은 어떤제품과도 비교되지 않는 즐거움이 묻어있습니다.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려면 리니어보다는 클릭이나 넌클릭 제품이 더 어울리는 VA68M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리니어성애자이고 넌클릭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갈축중에서는 화이트폭스만큼이나 넌클릭스위치를 사용한 기성품에서는 가장 훌륭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스보강판사용과 미니배열이지만 일반적인 배열의 키캡이 호환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볼수 있으며 하우징의 배색과 키캡의 배색이 잘 어울립니다.
스테빌은 잘 잡혀있는 바밀로지만 바밀로라는 브랜드에 기대감이 있으시거나 알루특유의 잔잔한 느낌을 기대하신다면
스위치 윤활이나 기타 작업이 없는 상태에서 타건시에는 분명히 실망하실수도 있다는것은 명심해야할것입니다.
FN+를 이용한 다양한 단축키기능등을 제공하지만 다른 미니키보드에비해서 비효율적이며 LED의 효과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는것도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바밀로제품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지만 단점으로 꼽을수 있는것은 제품의 주기가 상당히 빠릅니다.
신제품은 출시한지 1~2년이면 금방 단종되어버리고 또 새로운 컬러의 하우징과 키캡장사로 재미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레오폴드의 장사마인드보다는 좋습니다.
계속 신제품이 나오니까요.
몇가지 단점이 있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VA68M 알루제품을 경험해보시라는것은 그 특유의 통통튀는 개성있는 타건감.
거기에 서스보강과 알루하우징에서 느낄수 있는 단단하면서도 매력있는 타건감은 추천해도 욕은 먹지 않겠다는 생각에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이미 단종되서 찾아보기 점점 어려워진다는것은 쉽게 구하지 못하는 제품에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채우기에는 충분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알루 미니배열 입문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PS) 미니배열 입문추천제품은 레오폴드 660M이지!!!!!! 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것또한 정답일수 있습니다.
레오폴드 660M과 VA68M도 거의 흡사하지만 660M의 하단배열이 일반적이지 않고 짧은 우SHIFT를 사용해서 키캡놀이하는데 제약이 조금 있으며
소개하는 VA68M은 알루제품이라는것과 660M은 ABS하우징이라는점이 차이점이겠지요.
660M의 알루제품도 있지만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VA68M알루제품에비해서 더 고가라는점은 단점이 되겠네요.
물론 바밀로에서도 660m과 똑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먼저 정말 정서스러운 사용후기 정말로 감사드립니다(__)
말씀하신 것 처럼 VA68M 알루미늄 바디 모델 같은 경우에는
알루미늄 바디 키보드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많은 호평을 듣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책상위에 제품 하단 알루미늄 바디가 직접 닿지 않아
흠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러운 후기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스페이스바 스테빌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서 만족할만하게 튜닝이 되었지만 뭔짓을해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