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외부 쇼핑몰에는 영각버전만 등록돼있는데 펀키스에 와보니 한글버전도 있군요
그런데 사진이 똑같은걸로 들어가있네요
사진으로든 실물로든 한글각인 제품을 한번 보고 나서 둘중에 고르려고 하는데요
엊그제 전시장에도 슬쩍 가봤다가 영각밖에 못 보고 아직 주문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 몇일쯤부터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테마가 매화꽃이라는데 처음에 보도자료에서 사진만 놀란채로 보고 글쪽으로 눈이 가기 전 까지는 좀 일본스럽고 벚꽃인 것 같고 하는 인상이었거든요
그래서 梅자를 일본어로 미야라고 읽는건가? 하고 찾아보니까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어떤 의미가 있어서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얘기인지, 별거 없이 적당히 이쁘고 쉬운 발음 지어내서 붙인건지, 그런 궁금함이 있습니다
또 그리고, 매난국죽 시리즈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나머지 난국죽은, 만약에 차질없이 진행이 된다면 언제쯤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나요?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사들일 것 같은 기분이라서 대략 어떻다는 말이라도 들어두고 싶어서요
우선 저희 제품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MIYA PRO 한글 이미지는 현재 준비중으로 조속히 제품 정보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각인은 아래 링크의 VA108M 매화컬렉션의 사진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https://funkeys.co.kr/shop/item.php?it_id=1515554945
더불어 해외버전은 벚꽃인 SAKURA로 표기된게 맞으며,
국내 정서와 말씀하신 매난국죽 시리즈를 위해 매화로 명명했습니다.
매난국죽 시리즈는 계획은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이나 디자인등이 정해지지 않아 일정 안내드리기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리고 한국 밖에서는 사쿠라라면 매난국죽 시리즈는 사쿠라를 매화로 바꾼김에 국내 한정으로 추진해본 기획인건가요?
전시장에서 언제쯤 실물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MIYA는 68키 모델중 Ducky社와 협력하여 제작된 키보드의 모델명 통칭이며,
매난국죽시리즈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안내드리기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더불어 국내에서 기획중인 시리즈이지만 국내 한정으로 나오진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키보드야 쳐서 좋으면 장땡인데 궁금하다고 캐묻기까지 하는 저같은 사람은 무척 드물 것이지만, 기왕이면 물어볼 필요조차 애초에 없도록 명확하게 시작을 해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혹시나 숙고를 통해 의미있게 지어진 이름이 miya라면, 거기에 어떤 기대와 의도를 담은 것인지도 조금 알려주시는게, 나아가 바밀로와 덕키와 펀키스의 전반적인 판촉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도 보다 유익하겠지요
MIYA는 한자 宮(궁)의 중국어 발음입니다.
고급화된 모델의 이름으로 지어진 것이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불어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