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이날 이벤트 응모해 보아요. ^^

예전에는 남편과 함께 귀여운 케릭터가 나오는 자동차경주 게임을 곧잘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서부터는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이 사치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러면서 점점 저를 잃어 가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이내 그런 생각도 잊게 됩니다.

이제는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여 낯에는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여유가 생겼는데요,

예전에 남편과 함께 하던 자동차경주 게임이 요즘 다시 인기라고하던데,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