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11번가에서 처음으로 비싼 가격을 주고 산 바밀로 레인보우2 저소음 저축모델입니다
키린이라 펀키스를 몰랐고, 이렇게 직접 파는것도 어제 알았네요 ㅋㅋㅋ
제가 멤브레인 만원짜리 키보드 사다가 처음으로 가격차이 20배나는
저소음 적축 모델을 사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처음으로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인데
나한테 잘 맞을까? 이런 의구심을 많이 가졌었어요.
여기저기에서 추천도 많이 받아보고
바밀로가 괜찮다는 평을
정말 많이 들은지라
믿고 구매했어요
사실 처음 사기전에 AR96살까 아니면 바밀로살까 고민했는데
바밀로 사기를 잘한거 같습니다 ㅎㅎ
장패드도 없고 마우스 패드도 없고 키보드 루프는 투명인데
하나하나 맞춰가야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해오던 저가형 멤브레인 키보드에 비해서
정말 조용하고 키감도 먹먹하지 않고
흔들림도 없어요
소음차이가 거의 2/3가 줄어든느낌이에요
그래서 다들 저소음 적축 쓰는구나 싶네요 ㅋㅋㅋ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