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 샤인 7 5달 사용기

요약

상판색 조금 이상함

스테빌 찰찰거림

키캡 스템 이상함

생각보다 너무 키보드가 낮음

전에도 후기를 적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적느라 못쓴것들과 그동안 느낀것들을 풀어봅니다.

일단 국내에는 하우징 색이 건메탈밖에 안들어와서 조금 실망했지만 샤인 7에 너무 빠져버려서 구매했습니다.

받고나서 보니 색은 건메탈+갈색 느낌이였습니다. 일단 좋긴한데 뭔가 다른 키캡이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 키캡놀이는 조금 힘듭니다.

상판과 하판사이의 유격이랄까 그런게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딱히 안보여서 괜찮습니다.

어떤분은 스테빌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더키제품 살때마다 스테빌이 최악입니다. 찰찰거리는게 너무 싫어요. 항상 뽑기운이 나쁜건지... 사는것마다 별로입니다. 제가 윤활해서 사용합니다.

키보드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저는 낮은걸 선호해서 좋은데 다른분들은 아마 높이 조절 단자를 사용할것같습니다. (저는 안쓴다는 말이죠)

더키 키캡이 뭐 항상 그러던거지만 스템이 금이가있습니다. 제가 딱히 샷건을 치는것도 아니고, 파워타건도 안하는데 사고보면 항상 그렇습니다. 가끔가다가 지혼자 나가떨어지는데 다시 주워야해서 귀찮습니다.

타건감 양호합니다.

끝